a view of a body of water and mountains

바닷가 글램핑장 사천 비토노을숲글램핑 1박 2일 가족 여행

바닷가 전망이 예쁜 사천 비토섬 글램핑장 가운데 비토노을숲글램핑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어요. 생긴지 얼마 안 된 곳이라 시설들이 아주 깨끗하고 아침, 저녁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바닷가 글램핑장 비토노을숲글램핑장 >


산속 글램핑장이나 자연 휴양림, 혹은 키즈 풀빌라만 다니다 이번에 아이가 바닷가로 가고 싶다고 해서 검색하던 중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으로 뜬 바닷가 글램핑장 비토노을 글램핑장 시설이 엄청 깨끗해 보여서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예약 및 일정 기본 정보

  • 여행기간 : 2024년 3월 29일(금) ~ 3월 30일(토) – 1박 2일
  • 여행인원 : 성인 2명, 초등학생 1명, 미취학 어린이 1명 – 총 4명
  • 예약 사이트 : 네이버
  • 여행장소 : 비토노을 숲 글램핑 – 글램핑 A1 텐트
  • 숙소 결제 비용 : 금요일 1박 4인 총 233,000원
  • 기타비용 : 불멍화로 + 오로라 가루 + 리뷰이벤트 닭꼬치 = 23,554원
  • BBQ세트 선택하지 않음

바닷가 글램핑장

바닷가 글램핑장 비토노을숲글램핑

바닷가 글램핑장에서의 1박 2일 가족 여행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한 글램핑장은 처음이라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설레는 가족 여행이었어요.
비토노을숲글램핑장으로 가는 길 입구에서 ‘비토섬’이라는 표지판을 봤는데요.


알고보니 비토섬에는 정말 많은 글램핑장이 있었고, 대부분 모두 바다뷰 바닷가 글램핑장이었어요.
도착지까지 가면서 보이는 글램핑들 가격 검색해봤는데, 금액들도 대부분 같더라고요. 다음에는 비토섬 안 다른 글램핑에도 와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비토섬 글램핑장에 다시 오고 싶었던 이유는, 섬 내 예쁜 글램핑장이 많고 아침, 저녁으로 탁 트인 시야가 확보되어 도심 속에서 받았던 스트레스가 싹 날아가는 기분이었어요.





주변 가볼 거리

그리고 차량으로 5분 정도 거리에 바닷길이 있어서 제가 아침 준비를 하는 동안 가족 여행을 가도 새벽 6시 반이면 일어나는 새 나라의 어린이 둘은 썰물로 생긴 바닷길이 밀물로 인해 점점 다시 바다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는 새로운 경험도 할 수 있었답니다.

차량으로 10분 이내에 ‘별주부테마파크’라는 곳도 있는대요. 인터넷으로 검색했을 땐 엄청 크고 좋아 보였는데 막상 가보니 별주부전 이야기를 모형으로 만들어 놓은 아주 작은 공원이었어요. 조형물들의 페인트가 많이 벗겨져서 허름해 보이긴 했지만, 만5세 어린이는 나름 좋아했어요.

비토노을숲 글램핑 위치

아이와 함께 가족 여행을 생각하고 있다면, 아래 숙소들도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청도 군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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