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한옥펜운펜션

경주 한옥펜타운펜션 행복헌3, 아이와 물놀이하기 좋은 한옥펜션일까?

아이와 물놀이하기 좋은 경주 한옥펜션을 찾고 있다면 참고해 보세요. 경주 한옥펜타운펜션 행복헌3에서 2박 3일 지내며 객실, 물놀이장, 캠프닉, 바베큐와 실제 이용 비용까지 직접 경험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여행을 자주 다니다 보니 어느 순간 관광지보다 숙소를 먼저 검색하게 되더라고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은 어디를 얼마나 많이 다녀왔는지도 중요하지만, 숙소에서 얼마나 편하게 쉬고 즐겁게 놀았는지가 여행 만족도를 더 크게 좌우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경주 여행도 관광지를 먼저 정하기보다는 숙소부터 찾아봤어요.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세 가지였습니다.

  • 아이들이 원하는 만큼 물놀이를 할 수 있는지
  • 부모도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인지
  • 2박 3일을 숙소에서 보내도 지루하지 않은지

그 기준으로 찾다가 예약한 곳이 바로 경주 한옥펜타운펜션 행복헌3이었습니다.

저희는 실제로 2박 3일을 이용했고, 생각했던 것보다 숙소에서 보낸 시간이 훨씬 많았어요.

직접 지내보니 예약하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겠다 싶은 부분들도 있더라고요.

이번 글에서는 아이들과 실제로 이용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객실부터 물놀이장, 캠프닉과 바베큐까지 하나씩 적어볼게요.

경주 한옥펜타운펜션 행복헌3, 실제 숙박 비용

저희는 야놀자를 통해 예약했습니다.

2인 기준 객실 요금은 카드로 338,000원 결제했고,
당일 인원 추가 8만원, 불멍 2만원, 숯 2만원으로 총 120,000원을 추가로 송금했어요.

저희 가족은 4명이었고 2박 3일 동안 숙박과 관련해서 실제로 지불한 금액은 총 458,000원이었습니다.

물놀이장은 펜션 예약 고객이라 무료로 이용했어요.

한옥펜타온펜션가격

숙박요금은 날짜나 객실, 예약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제가 이용했던 금액은 참고만 해주세요.

인원 추가나 바베큐, 불멍 등을 이용할 예정이라면 객실 요금 외에도 추가 비용까지 생각해서 예산을 잡으시면 됩니다.

행복헌3 객실은 2박 3일 지내기 어땠을까?

저희가 이용한 곳은 행복헌3입니다.

원룸 형태의 객실이고 화장실 1개, 침대는 1개였어요.

한옥펜타온펜션4
한옥펜타온펜션화장실

객실은 아주 새롭고 세련된 느낌이라기보다는 한옥 분위기가 느껴지는 공간이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2박 3일 동안 지내면서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고, 침구도 깨끗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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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는 일렇게 사용했어요.

침구는 특별히 다른 형태는 아니었습니다.

대부분 숙소에서 인원수에 맞춰 추가로 준비해 주는 침구처럼 얇은 까는 이불과 두꺼운 덮는 이불이 있었어요.

그런데 저희 가족은 여행을 갈 때 캠핑용 돗자리를 하나 챙겨 다니는 편입니다(두깨가 조금 있는걸로)
보통은 바닥에 돗자리를 깔고 그 위에 숙소에서 주는 두꺼운 덮는 이불을 깐 다음, 얇은 까는 이불을 덮고 자요.

그런데 이번에는 덮는 이불이 꽤 두꺼웠습니다.
그래서 돗자리를 따로 깔지 않고 두꺼운 덮는 이불을 바닥에 깔고, 얇은 까는 이불을 덮어서 잤어요.(안그러면 바닥이 딱딱해서 허리가 아프니까요 ㅠㅠ)
여름이라 이 정도면 충분했습니다.

여행 갈 때 바닥에서 자는게 걱정돼 캠핑용 돗자리까지 챙기시는 분들이라면, 숙소 침구 상태에 따라 이렇게 활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객실에 정수기가 있어 편했어요.

싱크대에는 정수기가 설치되어 있었어요.
아이들과 여행을 가면 물을 정말 많이 마시잖아요.
여행 다닐 때 마다 정수기 없는 곳에는 200cc 생수 두짝씩 사서 다니느라 짐도 많고 너무 무거웠는데 정수기가 있어서 정말 편했어요.

행복헌주방


얼음이 필요할 때는 안내동 사장님께 말씀드리면 위생 비닐에 넉넉하게 담아서 가져다주셨습니다.
날씨는 너무 덥고, 아이들은 얼음물을 먹지 않지만 저희 부부는 물도 시원하게 먹고 싶고 소주에도 넣어먹어야해서 이번 부분은 꽤 편했어요.

전자레인지는 공용 공간에 있어요

다만 전자레인지는 각 객실마다 배치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공용 공간에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행복헌 주변과 안내동에 마련되어 있는 걸로 봐서 단지마다 전자레인지가 하나씩 있는 것 같아요. 필요할 땐 가까운 곳에서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도 햇반과 간단하게 먹을 음식을 준비해 가서 사용했어요.
객실 안에 전자레인지가 꼭 필요한 분이라면 이 부분은 미리 알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행복헌안내동
행복헌전자레인지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았던 물놀이자

아이들과 함께 가는 여행에서 가장 중요하게 본 것도 물놀이장이었습니다.

2026년 물놀이장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하고,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였습니다.
펜션 예약 고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8월 15일~17일 긴 연휴라 한번 더 갈까 싶어 오늘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1박도, 2박도 모두 예약이 완료되었네요 ㅠㅠ

경주한옥펜타온캠프닉

저희는 첫날 도착하자마자 물놀이를 시작했고 둘째 날에도 오전부터 물놀이를 했답니다.
마지막 날에는 퇴실하기 전까지 물놀이를 했고요.
아이들이 물놀이를 좋아한다면 숙소에서 보내는 시간이 꽤 많아질 것 같아요.

유아풀에서 키즈풀, 성인풀까지

물놀이장은 깊이가 다른 공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발목 정도 높이의 유아풀이 있고 정글 미끄럼틀이 있어 아이들이 놀기 좋을 것 같았어요.
어른 기준 허리 정도 높이이 키즈풀도 있었고, 이곳에도 미끄럼틀이 있습니다.
(저희 아이들의 주 놀이 공간이었어요)

그리고 약 1.2m 정도 깊이의 성인풀이 있었습니다.
아이들 연령이나 키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풀이 나뉘어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첫날부터 시작된 아이들의 물놀이

숙소에 도착하고 제가 짐 정리를 하는 동안 아이들은 아빠와 함께 가장 먼저 한 일이 물놀이였어요.
아이들에게 여행의 시작은 늘 물놀이인가 봅니다.

첫날은 오후 3시부터 저녁 먹기 전인 6시까지 물놀이를 했어요.
제가 객실에서 짐을 푸는 동안 아빠는 운전대를 놓기가 무섭게 아이들에게 이끌려 물놀이장으로 풍덩!

경주한옥펜션캠프닉
경주캠프닉펜션

장시간 운전으로 피곤했을 텐데도 아이들이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 이럴려고 돈 버는 거지! 이게 행복이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피곤함이 조금은 사라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의 목표는 관광지를 많이 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마음껏 즐거워하는 여행을 만드는 것이었으니까요.

첫날 저녁은 불멍

첫날 저녁은 BHC 경주강동점에서 치킨과 똥집을 배달해 먹었어요

bhc경주
(신나게 물놀이 후 아이들 눈이 다 풀렸네요. ㅎㅎ)


쿠팡이츠는 배달이 되지 않았고 배달의민족은 이용할 수 있었어요.
저녁을 먹고 날씨도 이렇게 더운데 불멍도 했답니다. 아이들의 목적은 언제나 달콤한 마시멜로니까요^^
(불멍 장소와 바베큐 장소는 같은 공간입니다)

경주가족여행

아이들과 마시멜로도 구워 먹고 불멍가루도 사용하면서 첫날 저녁을 보냈습니다.
첫날부터 물놀이를 실컷 하고 불멍까지 했으니 아이들은 정말 신났어요.
엄마 아빠는 조금 피곤했지만요. ㅎㅎ

둘째 날은 황리단길에 다녀왔다가 다시 물놀이

둘재 날은 아침을 먹고 오전부터 물놀이를 시작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황리단길에 잠시 다녀왔어요.
아이들과 돈까스를 맛집 검색해서 점심도 맛있게 먹고 황리단길에서 아이들 간단한 기념품도 구입하고 숙소로 돌아왔어요.

아이들은 숙소에 도착하자마다 또 물놀이를 하겠다고 하네요.
결국 다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물속으로 들어갔답니다.

경주한옥펜션


둘째 날 저녁은 삼겹살과 새우소금구이

둘째 날 저녁은 삼겹살과 새우소금구이를 준비했습니다.

한옥펜타운펜션5

한 여름에 바베큐는 정말 쉽지 않았어요.
집에서도 자주 구워 먹는 고기이니 앞으로 바베큐는 안 하는 걸로 아이들과 합의를 봤답니다. ㅋㅋㅋ
그래도 여행지에서 먹는 고기는 또 맛있더라고요.
아이들과 함께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 먹고 둘째 날을 마무리했습니다.

아이들이 놀고 부모가 쉬기 좋았던 대청마루

경주 한옥펜타운펜션 행복헌3에서 생각보다 많이 이용했던 공간이 대청마루였습니다.
객실 미닫이문 말고 다른 쪽에 나와있는 여닫이 문을 열고 나오면 바로 연결되어 있어요.

경주한옥행복헌3

아이들은 밖에서 놀고 저는 대청마루에 앉아 잠깐 쉬기도 했습니다.
간식을 먹기도 하고 물놀이를 마친 아이들이 쉬는 공간으로도 이용했어요.
수영복도 말리고 물놀이 장난감들을 말리기도 하고!
아이들과 함께 숙소를 이용할 때는 이런 공간 하나가 꽤 중요하더라고요.

아이들은 놀고 부모는 바로 옆에서 쉬어갈 수 있으니까요.
날씨가 너무 더우니 방에 있는 선풍기를 가지고 나오면 좋을 거예요.
그리고 대청마루 바닥이 딱딱하니 깔 수 있는 요가매트가 구비되어 있는데 앉을 때는 좋지만 걸어다닐 때에는 조심하셔야해요.
몹시 미끄러워서 다칠 수 있답니다!

한옥펜타운펜션 내 북카페에서 잠깐 쉬어가기

행복헌 단지 입구에 북카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남편과 제가 커피를 무척이나 좋아하기도 하지만, 카페 남자 사장님께서 내려주시는 드립커피는 정말 맛이 일품이었어요.
덕분에 매일 아침마다 맛있는 커피를 사 먹을 수 있었습니다.

북카페마중2
한옥펜션북카페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아이들이과 아빠가 물놀이 하는 동안 잠깐 쉬기 좋았어요.
저의 힐링포인트였달까~

이번 여행은 아침부터 관광지를 찾아다니기보다 숙소에서 천천히 하루를 시작할 수 잇어서 좋았어요.

물놀이만큼 재미있었던 자연 속 곤충채집

이번 여행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곤충채집 세트도 챙겨갔습니다.
사실 여행 갈 때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작은 준비물을 하나씩 챙기는 편인데, 이번에는 곤충채집 세트를 가져갔어요.

경주행복헌3곤충채집


숙소 마당에서 청개구리를 발견했는데 아이들이 정말 신기해했어요.
채집 도구로 조심스럽게 잡아서 한참 관찰하고 사진도 찍은 뒤 다시 자연으로 보내주었어요.
나비와 잠자리도 잠시 채집통에 넣어 관찰해 보고 다시 보내줬답니다.

평소에는 지나쳤을 작은 곤충들이었는데, 여행지에서는 이런 경험도 아이들에게는 하나의 즐거운 추억이 되더라고요.
유명한 광광지를 많이 돌아보는 것도 좋지만, 아이들은 이렇게 자연 속에서 직접 보고 만지는 경험을 더 오래 기억하는 걸 지나온 여행들로 깨달았답ㄴ다.

숙소에서 새로운 친구도 만났어요.

이번 여행에서 예상치 못했던 일도 하나 있었습니다.
숙소 앞동에 저희 둘재와 동갑인 남자아이가 여행을 왔더라고요.

아빠가 바쁘셔서 외할머니, 엄마와 함께 여행을 온 아이였는데 어느 순간 숙소 대청마루에 와서 저희 아이들과 놀기 시작했어요.
아이들은 금방 친해지는게 참 신기했답니다.
그 아이 어머니께서 고맙다며 조개를 구워 나눠주셨고, 저희도 마시멜로를 같이 구워 먹었습니다.

스파클라와 불멍가로도 나눠 아이들과 함께 가지고 놀았고요.

마지막 날도 물놀이

그리고 마지막 날.
보통 퇴실하는 날은 짐 정리하느라 정신없잖아요.
그런데 아이들은 눈 뜨자마자 물놀이 준비를 했습니다.
간단히 아침을 먹고 오전 10시 30분까지 물놀이를 하고 여행을 마무리했어요.

경주물놀이펜션

더 놀아도 되지만 늙은 부모의 체력이 방전이었어요.ㅋㅋㅋ
더 놀고 싶은 가족들은 캠프닉 자리를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으니 일부 짐은 차에 넣고, 물놀이 짐은 캠프닉 마루에 두고 더 놀면 된답니다.

경주 한옥펜타운펜션에서 2박 3일 직접 이용해 보니

한옥펜아운펜션에서 2박 3일 동안 지내면서 가장 좋았던 건 역시 아이들이 실컷 놀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첫날부터 물놀이를 하고, 둘째 날에도 오전부터 물에 들어가고, 마지막 날까지 물놀이를 했으니까요.

관광지를 많이 돌아다니지 않았ㅎ는데도 아이들은 지루해하지 않았어요.
물놀이도 하고 곤충도 찾아보고, 대청마루에서 놀다가 새로운 친구도 만났어요.

저희 부부도 아이들이 노는 동안 대청마루에서 잠깐 쉬거나 북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책도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쉬운 부분도 있었어요.
전자레인지는 객실마다 있는 게 아니라 공용 공간을 이용해야 했고, 한여름 바베큐는 정말 더웠습니다.
저희는 삼겹살과 새우를 함께 구워 먹다 보니 숯도 조금 부족했어요.
그래도 이런 부분은 미리 알고 준비한다면 크게 불편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경주 한옥펜타운펜션 행복헌3, 아이와 가기 괜찮을까?

저희 가족에게는 만족스러운 2박 3일이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물놀이를 좋아한다면 숙소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도 지루하지 않을 것 같아요.

저희도 황디란길에 잠시 다녀온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시간을 숙소에서 보냈는데 아이들이 계속 놀더라고요.
다만 최신 시설의 깔끔하고 세련된 숙소를 기대하고 가는 분이라면 느낌이 다를 수 있습니다.

행복헌3은 새것처럼 반짝이는 숙소라기보다는 한옥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과 편하게 시간ㅇ르 보내는 쪽에 더 잘 맞는 곳이었스빈다.

경주 한옥펜타운펜션 행복헌3 이용 정보

마지막으로 예약 전에 궁금할 많나 내용만 간단하게 정리해볼게요.

  • 숙소 : 경주 한옥펜타운펜션 행복헌 3
  • 객실 : 원룸 형태
  • 화장실 : 1개
  • 침대 : 1개
  • 정수기 : 객실 싱크대에 있음
  • 전자레인지 : 공용 공간과 안내동 이용
  • 얼음 : 안내동에 요청하면 제공
  • 물놀이장 : 유아풀, 키즈풀, 성인 이용 가능한 풀
  • 2026년 운영기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 펜션 예약 고객 물놀이장 : 무료 이용
  • 캠프닉 : 가능
  • 바베큐 : 가능
  • 불멍 : 가능
  • 북카페 : 캠프닉 물놀이장 입구 맞은 편에 있음

운영기간이나 이용방법은 방문 시점에 달라질 수 있으니 예약 전에 다시 확인해주세요.

아이들과 보낸 2박 3일, 저는 만족했습니다.

이번 경주 여행은 유명한 관광지를 많이 돌아본 여행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매일 물놀이를 했고, 곤충도 만나고, 새로운 친구도 사귀었습니다.
저희 가족에게는 이런 시간이 더 좋은 여행이었던 것 같아요.

숙소는 아주 새롭고 와나벽한 공간이라기보다 세월이 느껴지는 한옥이라 더 정겨웠고, 만났던 사람들도 모두 따뜻했습니다.
다만 한여름 경주는 정말 더웠기 때문에 많이 걷는 여행보다 아이들이 놀 수있는 숙소 중심 여행을 추천하고 싶어요.

이번 여행에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은 어디를 얼마나 많이 봤는지보다, 그 안에서 얼마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지가 더 오래 기억된다는 것.

경주 한옥펜타운펜션 행복헌3에서 보낸 2박 3일 아이들도 저희 부부도 모두 만족했던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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